[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보건소(소장 연영미)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금연 동기 유도를 위해 보건소 금연 상담실에서 ‘금연타인데이’ 캠페인을 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새해 첫날이나 생일, 기념일 등 심리적으로 중요한 날에 변화를 시작하는 것이 성공 기회를 높인다고 나왔다.이에 보건소 박분남, 한희숙 주무관은 상담실을 찾은 흡연자들을 위해 니코틴 배출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 초콜릿을 제공하고 금연 클리닉 등록을 도왔다.박분남 주무관은 “주민들이 금연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금연에 실패했던 분이 다